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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암세포 사멸기전 유도 항암제 세계 첫 도

관리자 2024.05.10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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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타깃의 보호와 활성화를 유도하여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이 확인됐다.

펄스인마이어스(대표 정근영)는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합성치사중재(Synthetic Lethality Intervention) 방식의 항암 물질을 확인했다.

펄스인마이어스가 개발 중인 항암제는 기존 억제 방식의 항암제들과 다르게 ‘파타나토스’라고 일컫는 독특한 암세포 사멸 기전을 유도하여 항암 효능을 나타내는 아이템이다. 암의 고유 기전을 억제하지 않고 암이 잘하는 것을 하게 함으로써 항암 효능이 유도되는 개념은 기존에 개발된 어떠한 항암제와도 기전적 교차점이 없는 새로움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개념은 기존 항암 치료제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내성을 극복할 수 있고 여러 형태의 제형으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펄스인마이어스는 설립 1년 만에 ‘딥테크 팁스(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TIPS)’ 등 다양한 정부과제 선정 및 ‘한독-제넥신 Science to Business’ 오픈이노베이션에 선정되는 등 정부와 민간기업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도 선정된 바 있다. 펄스인마이어스는 올해 말 전임상 연구결과를 확보하면서 시리즈A(Series A) 단계의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