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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자연사멸 유도 차세대 항암제 임상 눈앞

김은경 2025.05.26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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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스타트업 펄스인마이어스(대표 정근영)가 혁신적인 차세대 항암제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펄스인마이어스는 기존 암세포 표적 ‘억제’ 방식이 장기적으로는 내성 및 전이를 유발하는 한계에 주목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암세포 생존에 필수적인 표적을 ‘활성 또는 안정화’시키는 독창적 기술을 개발하여 낮은 독성으로 내성 없이 암세포의 자연 사멸을 유도하는 방식을 구현했다.

주력 파이프라인 ‘Pearl-101’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잠재력을 지닌다.

또한 새로운 작용 기전으로 기존 항암제와 병용 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암세포 특이적 작용으로 높은 안전성을 갖는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전임상 개발 단계를 진행 중이며, 2026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Series A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한국일보(https://naver.me/F6nk1rPg)